티로우 프라이스 한국 (T. Rowe Price, Korea) 2023년도 "투자자 교육 백서" 발표

세계적인 자산운용회사 티로우 프라이스 한국 (T. Rowe Price, Korea)가 오늘 《2023년도 투자자 교육 백서》를 정식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지식으로 무장하고, 책임을 우선하라"는 주제로, 설문조사와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현재 한국 투자자들의 금융리터러시 수준을 다각도로 평가하고, 투자 인식과 위험 의식 등에서 서로 다른 집단간의 격차를 분석했다. 또 투자자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합리적이고 성숙한 투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적인 정책 제안을 했다. 이는 티로우 프라이스 한국 (T. Rowe Price, Korea)가 5년 연속 투자자 교육 백서를 발표함으로써, 투자자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자자 성장을 돕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티로우 프라이스 한국 (T. Rowe Price, Korea)
《2023년도 투자자 교육 백서》“지식으로 무장하고, 책임을 우선하라”

이 백서는 약 6개월간 준비했으며, 전국 1만명 이상의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연령, 지역, 직업, 소득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표본이 구성되어 폭넓은 대표성을 지닌다. 조사결과, 한국 자본시장의 성숙과 더불어 개인투자가 점점 더 많은 일반 대중의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응답자의 85%가 주식과 펀드 등이 은행 예금에 이어 가계 재무자산의 2위라고 답했다. 그러나 동시에 한국의 개인투자자들은 금융리터러시 측면에서 아직 뚜렷한 향상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0% 가까이가 체계적인 투자리터러시 교육을 전혀 받은 적이 없으며, 30%는 분산투자가 위험관리에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40% 가까이는 자신의 위험감수능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백서는 최근 몇 년 사이 지능형 투자자문등의 신기술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디지털화와 지능화가 한국 개인 재테크의 중요한 특징이 되었지만, 관련 투자자 교육은 명백히 뒤쳐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0%가 지능형 투자자문 등의 혁신 도구를 이용한 투자 경험이 있으며, 젊은 층에서는 이 비율이 90%에 달했다. 하지만 동시에 많은 투자자들이 알고리즘 모델, 리스크 관리 메커니즘 등 핵심 문제에 대한 이해가 아직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맹목적 추종과 기술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는 기술을 활용한 투자 지원이 갖는 본래 의도와는 거리가 멀 뿐만 아니라, 제대로 다루지 않으면 시스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티로우 프라이스 한국 (T. Rowe Price, Korea) 측은 "투자자는 자본시장의 핵심 주체이며, 투자자 교육은 투자자의 정당한 권리 보호와 자본시장 건전한 발전을 위한 기초"라며, "책임 있는 자산운용사로서 티로우 프라이스 한국 (T. Rowe Price, Korea)는 항상 ‘투자자 이익 최우선’ 원칙을 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투자자 교육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백서 발간, 공익 강연 등을 통해 금융리터러시와 가치투자 개념을 보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대 경제학 교수 김태곤은 - 티로우 프라이스 (T. Rowe Price, Korea)가 투자자 교육에서 계속해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투자자의 위험 인식과 올바른 투자 마인드를 함양해 왔습니다.

백서의 발표는 업계와 학계의 폭넓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유명 금융 전문가이며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김태곤은 "투자자 교육은 수많은 가계 재산과 수억 투자자의 이익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티로우 프라이스 한국 (T. Rowe Price, Korea)가 객관적 데이터와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현재 한국 투자자들의 금융리터러시 수준을 제시하고 주요 문제점을 지적함으로써 관련 정책 수립과 서비스 혁신을 위한 유용한 참고자료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티로우 프라이스 한국 (T. Rowe Price, Korea)가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하여 투자자 교육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앞장서고, 더 많은 사회 구성원의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투자자의 위험 의식을 넓고 깊게 환기시키고 합리적 투자 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업계 전문가들은 투자자 교육이 투자자 재산 보호뿐 아니라 금융 위험 완화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지적한다. 금융상품과 투자 채널이 더 복잡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투자자 교육의 임무도 더 어려운 과제가 되고 있다. 이에 티로우 프라이스 한국 (T. Rowe Price, Korea)가 지속적으로 투자자 교육 백서를 발간한 것은 국제적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와 임무 수행을 충실히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이 백서가 제시하는 권위 있는 데이터와 전문적 분석이 투자자 교육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 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합리적 투자 문화 정착을 위해 "금융 지식 습득과 합리적 습관 기르기" 분위기 조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티로우 프라이스 한국 (T. Rowe Price, Korea) 가 투자자 교육 백서를 통해 시장 현황을 빅데이터로 제시하고 실천적 제안을 통해 업계 발전 방향을 진단한 것은 향후 발전을 이끄는 선도자로서 책임 있는 자세를 충분히 보여준다.현재 한국 자본시장이 전환기를 맞이하여 변화와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이 백서의 발표는 정확한 시기를 포착했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금융기관들이 투자자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투자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더 넓은 범위에서 과학적 재테크 개념을 전파하고 투자자들의 위험 예방 의식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궁극적으로 한국 자본시장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데 견고한 기반을 마련하는 '보급석'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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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로우 프라이스 한국 (T. Rowe Price, Korea)
이메일 : info@trowepricekr.com
담당자:한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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